본문 바로가기
육아정보

아기 치아 관리, 양치질 하는 방법

by hopping 2022. 12. 1.
반응형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질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이는 치아가 아직 나지 않은 어린 아기들에 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치아가 나기 전부터 치아관리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아기의 치아 관리와 양치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돌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치과 의사에게 검진을 받고,

상세한 내용은 치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아기 치아 관리

1) 치아가 나기 전

치아가 나기 이전에도

치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관리하는 방법은

수유 후 잇몸을 물 묻힌 거즈로

부드럽게 닦아주는 정도입니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손가락 칫솔처럼

부드러운 칫솔에 물을 묻혀서

닦아줘도 됩니다.

 

이렇게 치아가 나기 전부터 관리해주면

입 안에 세균이 자라는 것을 줄일 수 있고,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치아가 나기 전부터

구강 위생을 관리해주면

나중에 치아가 난 후에도

양치질에 대해 거부감이 줄어들어서

양치질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2) 치아가 난 후

치아가 난 이후는 불소치약과

아기용 모 있는 칫솔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치아가 난 뒤로는 거즈나 모가 아닌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잘 닦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칫솔은 세균이 자라지 않도록 

사용 후 물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

잘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칫솔은 세균이 번식하기 전

2~3개월 이내에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전에는 두 돌 이전에는

불소가 있는 치약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지만,

 

최근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두 돌 이전이라도 치아가 난다면 

1,000ppm 이상의 불소가 함량 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1,000ppm이 전혀 많은 것이 아니고,

양치질하는 정도의 치약 양은 아기가 먹더라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치약의 양은 두 돌까지 쌀알 정도 크기로

두 돌 ~ 5세까지는 콩알 정도의 크기로

불소치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응형

댓글